1980년대부터 이화학 부피 측정용 유리 기구의 반제품을 제작했으며,
1992년 완제품 생산을 본격화하며 국내 시장에 입지를 다졌습니다.
1993년에는 국내 최초로 반자동 부피 측정 시스템을 개발·도입하여,
가장 정확한 이화학 부피 측정용 유리 기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2년부터는 도소매업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실험기구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전자·전기·분석 장비 업체를 대상으로 측정·분석 장비용 게이지관, 석영 부품, 유리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산용 2차 전지에 사용되는 유리 앰풀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 경인과학과 경인유리공업으로 분리하며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 설비 투자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종합 산업용 유리 제조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